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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탑팀' 공식 포스터 공개… 탑 카리스마로 완벽 무장

입력 : 2013-09-24 09:00:44 수정 : 2013-09-24 10: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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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 포스터가 전격 공개됐다.

최근 티저 예고 영상으로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메디컬 탑팀’이 탑팀다운 폭발적인 존재감으로 완벽 무장한 포스터를 통해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는 것.

공개된 포스터 속 수술실을 배경으로 정면을 응시한 채 범상치 않은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는 권상우(박태신 역), 정려원(서주영 역), 주지훈(한승재 역), 오연서(최아진 역), 민호(김성우 역)는 각 분야의 최고들만 모인 의료 협진팀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이들의 모습은 Top의 기운을 물씬 풍기며 남다른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어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특히 생과 사 그 극한의 갈림길을 펼쳐낼 수술실 속 배우들의 뜨거운 눈빛이 더해져 숨 막히는 긴장감마저 선사하고 있다. 이에 앞으로 이들이 보여줄 기적과도 같은 사투가 상상 이상으로 치열하게 그려질 것을 예감케 하고 있다.

안성의 세트장에서 진행된 이번 포스터 촬영은 진지함 속에서도 웃음이 마르지 않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일찌감치 촬영장에 모인 다섯 배우는 삼삼오오 모여 모니터링을 함께 하며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는 것은 물론, 쉬는 시간에는 서로 안마를 해주는 다정한 모습으로 돈독한 팀워크를 발휘했다.

뿐만 아니라 배우들은 눈빛은 물론 몸짓 하나하나까지 각 캐릭터에 동화된 듯한 놀라운 집중력으로 지켜보던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이에 첫 방송을 단 한 주 앞두고 조금씩 베일을 벗으며 안방극장의 호기심을 무한 자극하고 있는 이들이 드라마를 통해 보여줄 모습들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메디컬 탑팀’은 각 분야별 국내 최고 실력파 의료진들이 ‘탑팀’을 이뤄 한계를 넘어선 기적을 만드는 치열한 사투와 뜨거운 여정을 그린 드라마. 포스터가 공개되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는 MBC 새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은 오는 10월2일 ‘투윅스’의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사진=에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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