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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디스크' 큐시트 유출, '수상자-무대 순서' 고스란히 노출

입력 : 2014-01-16 16:34:08 수정 : 2014-01-16 17: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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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디스크의 큐시트가 온라인상에 유출돼 논란이 일고 있다.

16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되는 JTBC '제 28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의 큐시트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생방송을 30분 앞두고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골든디스크' 무대 순서는 물론 본상 수상자와 신인상 수상자 명단까지 그대로 적혀있는 큐시트가 찍혀 있다. 

'골든디스크' 큐시트 유출에 관해 JTBC 관계자 측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현재 유출 경로를 신속히 파악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공개된 '골든디스크' 큐시트의 진위여부에 대해서는 언급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출된 '골든디스크' 큐시트에는 에이핑크와 다비치, B1A4와 엑소, 크레용팝 등이 수상자로 올라온 것이 그대로 노출돼 논란이 되고 있다.

한편, '골든디스크'는 오늘 오후 4시30분 JTBC를 통해 생중계되며 음반(본상 및 대상)과 음원 부문(본상 및 대상)으로 후보자를 나눠 본상 8명(팀), 대상 1명(팀), 신인상 2~3명(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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