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탕웨이와 박보검이 백상예술대상에서 역대급 투샷을 만들어냈다.
8일 탕웨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전날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 비하인드. 박보검과 셀카를 찍으며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탕웨이는 훈훈한 선남선녀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국내외 팬들은 댓글로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두 사람에게 찬사를 표했다.
두 사람은 6월 개봉 예정인 영화 ‘원더랜드’에서 호흡을 맞췄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탕웨이 남편인 김태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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