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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85억 한강뷰 집 공개…“거셀존”

입력 : 2025-01-31 17:30:00 수정 : 2025-01-31 18: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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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일상을 공개했다.

 

30일 김연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거셀존(거울 셀카 존)됐넹 2024 안녕 2025”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연아의 거울 셀카가 담겼다. 맑은 피부와 함께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는 김연아의 자태가 감탄을 자아낸다.

 

또 김연아는 집 풍경도 공개했다. 테이블의 꽃과 탁 트인 한강뷰가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모은다.

 

1990년생인 김연아는 2022년 5살 연하의 성악가 고우림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무대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3년 교제 끝에 결실을 맺었다.

 

부부는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의 한 고급 빌라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해당 빌라의 시세는 약 85억 원으로 추정된다.

사진=김연아 인스타그램

한편, 고우림은 결혼 1년 만에 “멋지고 늠름하게 국방의 의무를 잘 마치고 돌아올 테니 기쁘고 가벼운 마음으로 이 소식을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라며 군입대 소식을 전했다. 현재 고우림은 군악대로 복무 중이며 5월 19일 제대 예정이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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