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이 근황을 전했다.
12일 김사랑은 자신의 SNS를 통해 검은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사랑의 일상. 검은색 캣 이어 비니와 갈색 가죽 자켓, 미니 스커트를 매치한 김사랑은 46세가 믿기지 않는 완벽한 소화력을 자랑하며 20대 때와 다름 없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모습. 늘씬한 각선미와 함께 독보적인 여신 미모를 뽐내는 김사랑의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댓글로 “너무 예쁘다”, “어떻게 인간이 늙지를 않냐”, “나이를 거꾸로 먹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8년생인 김사랑은 2000년 제44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眞)으로 선발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김사랑은 드라마 ‘어쩌면 좋아’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시작해 드라마 ‘왕과 나’, ‘도쿄, 여우비’, ‘시크릿 가든’, ‘사랑하는 은동아’, ‘복수해라’와 영화 ‘남남북녀’, ‘누가 그녀와 잤을까?’, ‘퍼펙트맨’ 등에 출연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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