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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례보금자리론 접수 가능
사진=더퍼스트시티송도

인천경제자유구역(송도국제도시)에 들어선 ‘더퍼스트시티송도’가 시행사 보유분을 특별 분양한다고 3일 밝혔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더퍼스트시티송도’는 지하2층~지상10층 규모,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된 공동주택 144실과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됐다. 

 

단지는 스마트 원격 검침 시스템, 실별 난방 온도 조절기, 부분 난방 시 필요한 만큼의 난방수를 공급하는 세대비례제어 등 스마트한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갖췄다. 얼굴 인식 보안 시스템, 고화질 CCTV 등 보안환경도 우수하다.

 

송도국제도시의 입지도 눈 여겨 볼만하다. 센트럴파크, 국제업무단지 등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으며 송도국제신도시 스트리트 상권의 중심에 위치해 쇼핑 및 편의 여건이 뛰어나다. 교육 인프라도 탄탄하다.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신정초, 포스코고, 국제학교 등이 도보권에 있으며 각종 대형학원 밀집가와 가까이에 있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에 더해 송도~마석을 지나는 GTX-B노선이 개통(예정)되면 신도림, 여의도, 용산 등을 15분~20분 내외로 진입할 수 있어 서울 주요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한층 강화된다. 송도 시외버스 환승센터에 따른 인천 공항발 광역 대중교통망과 제2외곽순환도로, 제3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광역권으로 진입도 수월하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더퍼스트시티송도’ 관계자는 “‘더퍼스트시티송도’는 신혼부부 및 2~3인가구를 비롯해 송도신도시로 이전을 계획하는 수요를 위한 맞춤 상품”이라며 “특례보금자리론을 적용할 수 있는 9억원 이하 상품”이라고 전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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