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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맏형 진, “최전방 떴어요”

입력 : 2022-11-14 09:20:28 수정 : 2022-11-14 13: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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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이 최전방으로 입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은 지난 13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접속했고 ‘다음달 생일인데 신나냐’는 질문에 “아뇨…최전방 떴어요”라고 답했다.

 

앞서 지난달 소속사 빅히트뮤직 측은 “입영 연기원을 취소하겠다”며 멤버들이 차례대로 입대할 것임을 표명한 바 있다. 이에 방탄소년단은 당분간 개인 혹은 유닛 활동에 전념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의 병역 특례는 지난 정권부터 논의됐지만 지지부진했고, 결국 이번 정권으로 공이 넘어온 상태였다. 최근까지도 국방부 및 국회에서 논의가 이어졌지만 결국 방탄소년단 측이 자진 입대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진은 콜드플레이와 아르헨티나에서 협업 앨범인 ‘디 애스트로넛’의 무대를 선보이고 귀국한 뒤 입영 연기 취소원을 제출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 측은 진의 입영 날짜 및 장소에 대해서는 따로 공식 입장을 내놓지는 않았다.

 

김재원 기자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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