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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5경기 연속 안타…샌디에이고도 3연승

입력 : 2022-08-13 12:53:10 수정 : 2022-08-14 09: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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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메이저리그(MLB) 내야수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5경기 연속 안타를 신고했다.

 

 샌디에이고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22 MLB'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경기에 7번 유격수로 선발출전했다. 5타수 2안타를 기록했고, 1타점을 개인 기록에 보탰다. 5경기 연속 안타를 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49(353타수 88안타)까지 상승했다.

 

 2회초 첫 타석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김하성은 4회 두 번째 타석서 안타를 신고했다. 2사 2루에서 워싱턴 선발 코리 애보트에게서 안타를 쳤다. 1타점도 품에 안았다. 두 번째 안타는 8회에 터졌다. 김하성은 2루타를 날려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샌디에이고는 10-5로 승리했다. 3연승을 올린 샌디에이고(64승51패)는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2위다.

 

사진=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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