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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예비신랑, 일반 회사원 아니었네…글로벌 투자사 대표

입력 : 2022-08-02 18:05:00 수정 : 2022-08-02 18: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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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의 예비신랑이 글로벌헤지펀드 한국법인 대표인 것으로 전해졌다.

 

2일 매체 파이낸셜뉴스는 보도에서 “손연재와 결혼하는 9세 연상 예비신랑 A씨는 일반 회사원이 아닌 글로벌헤지펀드 한국법인 대표직을 맡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결혼식이 오는 21일 열린다는 보도도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손연재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 측은 “개인적인 부분이라 확인이 어럽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손연재는 지난 5월 소속사를 통해 “오는 8월 9세 연상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비연예인인 예비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해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결혼을 발표했다.

 

손연재는 2017년 은퇴 이후 리듬체조 대중화와 후배 양성을 위해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 중이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세계일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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