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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대 낮아지는 목디스크 환자, 어릴수록 조심하세요

입력 : 2022-06-21 01:00:00 수정 : 2022-06-21 09: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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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원 태릉 방병원 신경외과 원장

현대인들은 컴퓨터 및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목과 어깨 통증에 노출될 우려도 높아졌다. 

 

이들 증상은 일상에서 흔히 경험할 수 있는 만큼 적절한 대처 없이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으면 질환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 

 

특히 주의해야 할 질환이 목 디스크다. 노화에 의한 퇴행성 변화, 외상 등의 원인으로 50대 이상의 중, 장년층에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었지만, 최근에는 10대부터 30대까지 비교적 젊은 층에서 목디스크가 환자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목 디스크란 경추 사이 추간판(디스크)이 팽창 혹은 돌출돼 신경을 압박,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을 말한다. 

 

젊은층에서 목디스크가 발생하는 원인으로는 잘못된 자세와 같은 생활습관을 꼽을 수 있다.  

 

목디스크가 발생하면 통증과 함께 손, 발 저림 등의 신경 이상 증세와 두통, 수면 장애 등 전신에 걸쳐 이상 증세를 겪을 수 있다. 증상이 악화될수록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하기 때문에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게 중요하다. 

 

초기 단계라면 주사 치료, 약물치료, 물리치료, 척추교정 도수치료와 같은 보존적인 방법을 통해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보존적 치료에도 증상이 완화되지 않는다면 비침습적 시술을 통한 비수술 치료 방법을 이용해 개선할 수 있다. 

 

강성원 태릉 방병원 신경외과 원장은 “최근에는 잘못된 자세로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면서 목 디스크 환자들의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는 추세”라며 “목디스크는 치료 받더라도 재발할 우려가 높은 질환이기 때문에 평소 자세를 바로잡는 것이 재발률을 낮출 수 있는 것뿐만 아니라 질환이 찾아오지 않게끔 하는 예방하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스포츠월드>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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