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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제니 열애설, 이번에도 침묵할까…‘럽스타’ 의혹까지

입력 : 2022-05-23 16:47:25 수정 : 2022-05-24 09: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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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제니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22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뷔와 제니를 제주도에서 목격했다는 글이 다수 게재됐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뷔와 제니로 보이는 남성과 여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여성이 착용한 선글라스는 제니가 모델을 맡은 브랜드 제품으로 알려져 열애 의혹에 무게가 실렸다.

 

뷔와 제니는 지난해에도 한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지난해 12월 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한 후 제니의 계정을 추가로 팔로우했다. 당시 방탄소년단 멤버와 방탄소년단 공식 계정을 포함한 7개 계정만 팔로우하고 있던 다른 멤버들과 달리 제니의 계정을 팔로우하면서 의심을 샀다.

 

이후 뷔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통해 “SNS 추천 이거 없애는 방법 없나요? 무서운 어플이네”라고 적으며 간접적으로 해명했다.

 

하지만 최근 뷔와 제니가 각자의 프로필을 ‘V’와 ‘J’로 바꾸었다는 점, 각자의 SNS에 제주도 여행을 떠난 사진을 올린 점 등을 근거로 추측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 하이브와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침묵을 지키고 있다.

 

앞서 제니는 같은 소속사 선배인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도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해 회사가 확인해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뉴시스 제공, 제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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