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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학교’ 윤후 “여자 보는 눈 까다로워…이상형은 권나라”

입력 : 2022-05-23 09:33:06 수정 : 2022-05-23 10: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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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이상형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2 ‘자본주의학교’에서는 수익률 1등을 위해 저마다 다른 노력을 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후는 계속되는 적자에 운세를 점치기 위해 타로점을 보러 갔다. 라면 신메뉴 개발, 음원 발매 등 자신의 재능을 활용해 다양한 일들을 벌이고 있는 윤후지만, 아직 그렇다 할 수익이 없었던 것.

 

윤후의 운세는 밝았다. 윤후가 뽑는 타로 카드마다 긍정적인 의미를 나타내며 좋은 결과를 예고했다. 특히 윤후의 재물운 풀이가 귀를 쫑긋 세우게 했다. 윤후가 뽑은 카드는 당장 수익금 역전이 가능한 것은 물론, 나중에는 아빠에게 용돈 1억 원씩 줄 만큼 돈을 많이 벌 수 있다고 했다. 하지만 용돈 1억 원을 줄 만큼 버는 데에는 윤후 미래의 아내 역할이 중요하다고.

 

이어 윤후는 애정운을 점쳤다. 아직 썸만 10번 넘게 타봤다는 모태솔로 윤후는 올해 여자친구가 생긴다는 말에 활짝 웃었다. 하지만 “여자 보는 눈이 까다롭다. 웬만한 여자는 마음에 안 들어 한다”라는 말에 윤후는 “맞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윤후는 “예쁜 여자가 좋다”며 배우 권나라를 이상형으로 꼽았고, 아빠 윤민수는 “너도 남자구나”라며 웃었다.

 

과연 윤후가 점괘대로 수익률도 역전하고, 권나라를 닮은 여자친구도 만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자본주의학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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