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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 최준희, 작가 데뷔한다…출판사와 계약

입력 : 2022-01-11 11:04:38 수정 : 2022-01-11 18: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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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작가로 데뷔한다.

 

출판사 ‘작가의 서재’ 측은 11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앞으로 작가의 서재와 함께 걸어갈 최준희 작가님을 소개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출판사 측은 “비록 더디고 힘들지라도 조금씩 온전한 작가로 성장할 수 있게 작가의 서재가 돕겠습니다”라고 덧붙이며 출판권 및 배타적발행권 설정계약서 내용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계약서에는 저작자, 저작재산권자, 필명 등에 최준희의 이름이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최준희는 지난 2008년 세상을 떠난 배우 최진실의 딸이자 래퍼 지플랫(최환희)의 동생이다. 2003년생으로 올해 20살인 최준희는 본인의 블로그를 통해 글을 올려왔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중들과 소통해왔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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