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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만 되면 ‘거뭇거뭇’… 처치곤란 기미·색소, 어떻게 관리하나요

입력 : 2022-01-06 01:00:00 수정 : 2022-01-06 10: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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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깨끗한 피부를 망치는 요소 중 하나가 바로 색소질환이다. 색소질환은 노화와 장기간의 자외선 노출로 피부에 발생한 기미, 잡티, 주근깨 등 색소 병변을 통칭한다.

 

색소질환은 사계절 내내 피부를 괴롭히지만 특히 겨울철에 심해지는 양상을 보인다. 이는 피부색과 연관된다.

조성환 대전 더블유피부과 유성점 원장은 “봄과 여름, 가을철엔 자외선 노출로 인해 생긴 기미나 잡티가 생기기 쉽다. 동시에 자외선의 영향으로 피부톤이 어두워져 색소 질환이 잘 보이지 않는다”며 “하지만 겨울엔 일조량이 줄면서 피부톤이 원래 색으로 돌아와 기미와 잡티, 여드름 등이 확실히 드러나게 된다”고 설명했다.

 

더욱이 건조한 날씨와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피부가 쉽게 예민해지고, 멜라닌 세포가 활성화돼 색소 질환이 심해질 수 있다.

 

그는 특히 “단순히 멜라닌 색소만의 문제가 아니라 피부 진피층 혈관 증식으로 인해 색소가 지터졌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피부 전체가 붉은 빛으로 바뀌어 미관상 보기 좋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겨울철 색소질환은 다양한 파장을 활용한 레이저 치료로 개선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532nm 레이저 파장과 1064nm 두가지 파장을 이용하는 ‘파스텔토닝’, 기존 레이저보다 1000배 짧은 시간에 레이저를 타깃 병변에 정밀하게 조사, 색소 입자를 잘게 쪼개어 부수는 ‘피코케어’ 등을 꼽을 수 있다.

 

조성환 원장은 “기미, 주근깨 등 색소 질환을 예방하려면 경구용 피임약 복용과 자외선 노출을 피하는 게 유리하다”며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가 누적되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색소 질환을 단순한 피부 병변으로 생각해 오래 방치하거나, 무턱대고 시술을 받으면 각종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며 “치료 전 피부과 전문의와 질환 종류와 피부 깊이 등을 충분히 상담해 자신에게 맞는 치료법을 선택하고, 시술 후 자외선차단제를 꾸준히 바르면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면 개선 효과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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