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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빠진 로맨스’, CGV골든에그지수 94%…흥행길 걷는다

입력 : 2021-11-25 10:37:23 수정 : 2021-11-25 10: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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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가 개봉 직후 실관람객들의 폭발적인 극찬을 불러일으키며 다채로운 장르의 개봉작들과 함께 11월 극장가를 풍성하게 채우고 있다.

 

'연애 빠진 로맨스'는 연애는 싫지만 외로운 건 더 싫은 자영(전종서 분)과 일도 연애도 뜻대로 안 풀리는 우리(손석구 분), 이름, 이유, 마음 다 감추고 시작한 그들만의 아주 특별한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올겨울 솔직발칙한 현실 공감 로맨스로 개봉과 함께 뜨거운 관객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연애 빠진 로맨스'가 같은 날 개봉한 '유체이탈자', '엔칸토: 마법의 세계'와 함께 11월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로맨스부터 액션, 애니메이션까지 다양한 장르의 신작들이 극장가를 풍성하게 채우고 있는 가운데 '연애 빠진 로맨스'는 재기발랄한 연출과 매력 넘치는 배우들의 케미스트리, 생생한 에피소드로 높은 관객 만족도를 기록하며 뜨거운 호평과 입소문으로 흥행세에 한층 탄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애 빠진 로맨스'는 CGV 골든에그지수 94%와 다음 관람객 평점 9점을 기록하며 실관람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현실 공감, 찰진 말 맛집 발견했다”(CGV_현수***), “대사 완전 뼈 때린다”(CGV_bu**),  “연애의 이면을 여과없이 보여주면서 오히려 더 연애를 하고 싶게 만드는 엄청난 로맨스”(인스타그램_un**), “전종서, 손석구 케미 보통 아님”( 가박스_ss**), “전종서, 손석구 배우 케미 너무 좋아서 스크린 뚫고 들어가서 얘기하고 싶을 정도”(인스타그램_un**), “전종서, 손석구의 간질간질한 케미”(인스타그램_su**) 등 말맛 있는 대사와 거침없는 캐릭터가 어우러진 '연애 빠진 로맨스'만의 유쾌한 재미는 물론 충무로 대세 배우 전종서, 손석구의 신선한 호흡에 연이은 호평을 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연애 세포 완전 살아나는 영화”(인스타그램_ol**). “연애했던 기억을 새록새록 나게 만드는 영화”(인스타그램_ka**) 등 현실감 가득한 로맨스 스토리에도 적극적인 공감이 쏟아지고 있다. 이렇듯 개봉 첫날부터 관객들의 역대급 극찬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는 폭발적인 입소문 열기로 이번 주말 극장가 흥행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연애 빼고 시작한 로맨스라는 참신한 소재와 사랑과 욕망에 관한 위트 넘치는 대사, 배우들의 신선한 케미스트리로 화제를 모으는 '연애 빠진 로맨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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