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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 코로나19 확진…“스태프 음성, 현재 자가격리 중”

입력 : 2021-10-25 14:19:03 수정 : 2021-10-25 14: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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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예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예원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강예원이 지난 21일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컨디션 난조로 23일 자발적으로 재검사를 받은 뒤 확정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강예원은 자가격리된 상황이다.

 

강예원은 최근 JTBC 드라마 ‘한 사람만’ 촬영에 임하고 있었으나 촬영이 없는 주간에 확진 판정을 받아 일정은 겹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강예원의 스태프들 역시 코로나19 PCR 검사를 진행했으나 음성 판정을 받았다.

 

강예원은 오는 12월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한 사람만’에서 강세연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한 사람만’은 호스피스에서 만난 세 여자가 죽기 전에 나쁜 놈 ‘한사람’만 데려가겠다고 덤볐다가 삶의 진짜 소중한 ‘한사람’을 마주하게 되는 휴먼 멜로드라마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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