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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놈2’의 괴력…2주 연속 이어지다 [주말박스오피스]

입력 : 2021-10-25 10:06:31 수정 : 2021-10-25 1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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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이하 베놈2)가 2주 연속 흥행 바람을 이어가며 괴력을 발휘하고 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베놈 2’는 지난 주말(10월 22일~10월 24일) 동안 34만301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64만9441명.

 

‘베놈 2’는 미워할 수 없는 빌런 히어로 베놈(톰 하디) 앞에 사상 최악의 빌런 카니지(우디 해럴슨)가 나타나 대혼돈의 시대를 예고하면서 그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2위는 ‘듄’이다. 27만5959명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 수는 38만3173명. 전 우주의 왕좌에 오를 운명으로 태어난 전설의 메시아 폴의 여정을 그렸다.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주연을 맡았다.

 

3위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2만2821명을 동원했고 누적 관객 수 119만7221명을 기록했다. 

위험에 빠진 전 세계를 구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한 제임스 본드와 함께해온 요원들은 물론, 새롭게 합류한 팀원들과 함께 미션을 끝내기 위한 내용을 담았다.

 

4위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는 2만1179명을 모았고 누적 관객 수 3만3189명이다. 결투로 목숨이 갈리는 시대, 권력과 명예를 위해 서로를 겨눈 두 남자와 진실을 찾기 위해 목숨을 건 한 여성의 실화를 다룬다.

 

5위는 ‘보이스’로 1만7572명으로 누적 관객 수 138만5837명이 됐다.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주인공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한다. 이후 보이스피싱 설계자를 만나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사진=‘베놈2’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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