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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허성태 “‘오겜’ 명장면? 장염 걸려 살 빠졌을 때 좀 잘생겼어”

입력 : 2021-10-24 09:27:01 수정 : 2021-10-24 11: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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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성태가 ‘오징어 게임’ 속 명장면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허성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은 “‘오징어 게임’ 인기가 한달이 지나도 식지 않고 있다. 몇 번 봤냐”라고 물었고, 허성태는 “혼자서 7∼8번 보고 가족들이랑 본 것도 합하면 20번 정도 본 것 같다”고 답했다.

 

허성태는 가장 마음에 드는 장면에 대해 “1년 동안 찍었는데 중간에 장염 때문에 살이 살짝 빠졌다. 그때 찍은 장면에서는 잘 생기게 나왔더라”라며 웃었다.

 

이어 “미녀가 있고 제가 잡힌 컷이 있는데 저 때는 정말 잘생겼다”고 덧붙였다.

 

또한 허성태는 ‘오징어 게임’의 인기 후 달라진 SNS 팔로워 수에 대해 “원래 1만이었는데 오늘 200만 명 찍을 것 같다”며 “해외 팬분들이 많은데 영어, 러시아어, 한국어만 알아듣는다”고 말했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전참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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