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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완♥’ 이지혜, 얼굴만 보면 감쪽같네…“배불뚝이 8개월 차” 근황 [스타★샷]

입력 : 2021-10-21 17:31:16 수정 : 2021-10-21 17: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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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근황을 전했다.

 

21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굴 보면 모르겠죠. 배불뚝이 8개월 차”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지혜는 갸름한 얼굴과 달리 만삭의 배를 자랑하고 있다. 임신 8개월 차에도 여전히 날렵한 브이라인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내고 있다.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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