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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컬링 ‘팀 킴’의 첫 단추는 ‘전승 우승’

입력 : 2021-09-15 12:29:36 수정 : 2021-09-15 12: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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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컬링 국가대표 ‘팀 킴(강릉시청)’이 베이징을 향한 여정서 첫 단추를 성공적으로 끼웠다.

 

 스킵 김은정, 리드 김선영, 세컨드 김초희, 서드 김경애, 후보 김영미로 구성된 팀 킴은 지난 14일(이하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에서 열린 앨버타 컬링 시리즈 ‘새빌 슛아웃’ 결승전에서 팀 워커(캐나다·스킵 로라 워커)를 6-1로 제압했다. 2021~2022시즌 처음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7전 전승 우승을 달성했다.

 

 임명섭 대표팀 코치 겸 강릉시청 감독은 “오랜만에 나선 국제대회에서 우승해 기쁘다. 팀 킴이 국내뿐 아니라 국제무대에서도 경쟁력 있는 팀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조금 더 자신감을 갖고 경기에 임할 수 있을 듯하다.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자격대회(퀄리피케이션)를 준비하는 데 좋은 원동력이 됐다”고 밝혔다.

 

 팀 킴은 지난 7월 열린 KB금융 한국컬링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해 2년 연속 태극마크를 달았다. 지난 7일 캐나다 에드먼턴으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베이징동계올림픽 출전권 획득을 목표로 담금질에 돌입했다. 오는 12월 열리는 자격대회를 조준한다. 실전 감각을 정비하기 위해 새빌 슛아웃 대회에 출격했다.

 

 예선에서 4연승을 거둔 뒤 8강에서 팀 에이나슨(캐나다·스킵 케리 에이나스)에 8-7 신승을 거뒀다. 준결승에서는 팀 레이첼호먼(캐나다·스킵 케이시 샤이데거)을 5-4로 꺾었다. 결승에서는 6엔드까지 6-1로 앞섰고, 7엔드 상대에게 경기를 포기한다는 의미인 악수를 받아냈다.

 

 12월까지 스케쥴표가 빼곡하다. 캐나다 전지훈련은 22일까지다. 오는 18~20일 캐나다 앨버타주 셔우드파크에서 열리는 셔우드파크 여자 컬링 클래식에 출격해 기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일정을 모두 마치면 잠시 귀국해 일주일간 휴식을 취한다. 오는 28일 다시 출국해 29일간 스위스 바젤, 캐나다 온타리오 등에서 2차 훈련을 진행한다. 10월 19일부터 24일까지 캐나다 온타리오주 옥빌에서 개최되는 그랜드슬램 컬링 첫 대회 마스터스에 나선다. 이후 11월 6일부터 13일까지 카자흐스탄의 알마티에서 펼쳐지는 PACC 2021에도 출전한다.

 

사진=대한컬링연맹 제공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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