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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현X승현 맹활약, 오리온 2연패 보인다

입력 : 2021-09-14 16:07:18 수정 : 2021-09-14 1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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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프로농구(KBL) 오리온의 컵 대회 첫 승을 이종현, 이승현이 이끌었다.

 

 오리온은 14일 오후 2시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GC인삼공사와의 ‘2021 MG새마을금고 KBL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89-79로 승리했다. 지난 대회 디펜딩 챔피언인 오리온은 연속 정상을 정조준했다.

 

 이날 경기 두 팀 모두 외국인 선수 없이 경기에 나섰다. 오리온이 품은 외국인 선수 머피 할로웨이, 미로슬라브 라둘리차 등은 모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 격리를 마쳤지만 컨디션을 고려해 경기에 투입하지 않았다. KGC인삼공사는 외국인 자원이 입국도 하지 않은 상황이다.

 

 국내 자원으로만 팀을 꾸린 만큼 강을준 오리온 감독은 이승현, 이종현, 이대성, 한호빈 등을 최정예로 팀을 꾸렸다. 오리온이 초반에 치고 나갔다. 이종현, 이승현의 활약이 돋보였다. KGC인삼공사 김승기 감독은 우동현을 활용한 외곽 슈팅에 집중했으나 이종현, 이승현이 활약하는 오리온을 넘지는 못했다.

 

 2쿼터에 우동현이 무려 10점을 넣으며 승부의 균형을 맞춰갔지만 오리온이 3쿼터 막판 김강선, 김세창의 득점으로 다시 도망쳤다. 3쿼터까지 이종현은 13점을 쏘아 올리며 공격을 이끌었다.

 

 4쿼터에는 이승현이 빛났다. KGC인삼공사가 문성곤, 우동현이 부상으로 빠진 틈을 타 홀로 6득점을 넣으면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이승현은 총 27분 14초 팀 내 최다 출전시간을 가져가면서 16득점을 했다. 이종현이 이끌고 이승현이 방점을 찍은 한 판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경기 후 강을준 감독은 “이종현, 이승현이 잘해줬다. 부족한 부분이 있었지만 힘이 붙어 잘해줬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한편 이 경기 후 D조에서 삼성과 현대모비스의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었다. 하지만 삼성이 지난달 말 코로나19 확진을 받으면서 대회에 불참, 규정상 현대모비스의 20-0으로 처리됐다. 현대모비스는 오는 17일 준결승에 먼저 올랐다.

 

 사진=KBL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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