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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 남녀 지방축적 메커니즘 밝힌다

입력 : 2021-09-10 02:00:00 수정 : 2021-09-09 19: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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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존스홉킨스 의대와 공동연구
‘여성특화 지방흡입 기술’ 개발 기대
365mc 연구진이 지방세포 연구에 나서고 있다. 사진=365mc네트웍스

지방흡입·비만 치료 특화 의료기관 365mc가 세계 최고 수준의 의과대학 미국 존스홉킨스 의대와 함께 ‘성별 지방축적 메커니즘 연구’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365mc 측은 “‘개인화 비만 치료’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성별 피하지방 연구를 시행하게 됐다”며 “이같은 연구에 공감한 존스홉킨스 의대와 공동연구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성별에 따른 지방 축적 양상은 분명히 존재한다. 이로 인해 남녀 비만 형태도 조금씩 다르게 나타난다. 그럼에도 이제껏 지방에 관한 연구는 남녀 불문 동일한 방식으로 시행돼 왔다. 

 

실제 남녀 비만 양상은 조금씩 다르다. 우선 남성은 여성에 피하지방보다 내장지방이 축적되는 ‘사과형’이 많다. 내장지방은 내장 벽에 지방이 붙은 형태로, 염증을 일으키는 등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요소다. 여성에 비해 배 주변에 지방세포가 많이 분포한 것도 복부를 두둑하게 만드는 원인이다. 

 

다만 내장지방은 피하지방에 비해 운동·식단 관리로 개선하기 쉽다. 또, 남성은 여성에 비해 기초대사량이 높아 약간의 관리만으로도 상대적으로 빠른 시간 내에 비만을 극복할 수 있어 유리하다. 

 

반면 여성은 젊은 시절 ‘피하지방형’으로 살이 찌는 양상을 보인다. 에스트로겐 등 여성호르몬의 영향으로 아랫배, 허벅지 등에 지방이 잘 축적되는 하체비만이 많다. 젊은 여성이 선호하는 지방흡입 부위로 ‘허벅지’가 꼽히는 이유다. 

 

남성에 비해 내장지방은 상대적으로 적지만, 갱년기 이후 여성호르몬이 감소하며 남성형 비만과 유사한 형태로 체형이 바뀌어 유의해야 한다. 피하지방은 내장지방에 비해 일반적인 다이어트로 개선하기 어렵지만, 지방흡입으로 교정하는 데에는 유리하다.

 

이처럼 365mc와 존스홉킨스 의대는 단순히 남녀 비만차이를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성별에 따른 지방 축적이 다르게 일어나는 원인을 규명한다는 목표다. 이를 토대로 365mc는 ‘여성 특화 지방흡입 기술’ 개발에 나선다.

 

김남철 365mc네트웍스 대표이사

◆[미니인터뷰] 김남철 365mc네트웍스 대표이사

 

-365mc가 성별 연구에 주목하게 된 계기는.

 

“365mc는 18년간 ‘비만 하나’에만 집중해왔다. 그동안 다양한 비만치료·지방흡입 임상을 통해 성별간 지방축적 메커니즘, 지방흡입 시행 시 예후 및 반응이 다르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다. 

 

하지만 이같은 양상을 일으키는 정확한 메커니즘은 아직까지 의학적으로 밝혀져 있지 않은 상황이다. 성별간 지방의 특성에 깊은 관심을 표명한 존스홉킨스와 글로벌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기전 규명을 시도해 볼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향후 여성 특화 맞춤형 지방흡입 등 치료법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존스홉킨스가 연구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던 이유는.

 

“365mc가 전세계 최고 수준의 방대한 지방흡입 케이스 및 빅데이터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자신한다. 전국 18개 지점에서 지방흡입·자체 개발한 지방추출주사 람스를 시행, 연간 5만건 이상 수술을 집도하며 연간 30여 톤의 지방을 추출하는 수준이다. 이와 관련 여성의 피하지방 축적 양상을 규명하는 데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 허벅지·팔뚝·복부 등 부위별 여성 지방조직 등을 분석·연구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돼 있어 프로젝트 파트너가 될 수 있었다. 세계 최초로 수술에 AI를 접목하고, 효율성을 높인 캐뉼라를 개발하며, 지방세포를 연구하는 ‘흡입지방연구소’ 등을 갖춘 점도 긍정적 요소로 주목받았다.”

 

-연구는 누가 이끌게 되나. 향후 연구방향과 목표는.

 

“365mc 측에서는 김정은 올뉴강남본점 대표원장이 주관한다. 해외에서 호평받은 하이브리드 비만치료 ‘람스’를 개발한 주역이다. 이와 함께 양 기관 많은 의료진이 함께 참여한다. 기본적인 연구의 방향은 실제 각 부위별 여성의 피하 지방 조직 샘플에 대한 분자생물학적 레벨의 분석 및 임상 데이터에 대한 분석이다. 단, 구체적 연구 방법론은 아직 진행 중인 관계로 공개하기 어렵다. 연구 성과는 2023년까지 낼 것으로 기대한다.”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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