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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이광수, “‘런닝맨’ 하차? 지금까지도 섭섭해”

입력 : 2021-08-06 09:44:03 수정 : 2021-08-06 09: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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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광수가 ‘런닝맨’ 하차 심경을 전했다.

 

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영화 ‘싱크홀’의 차승원, 이광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광수는 ‘런닝맨’ 하차 후 근황에 관해 “‘싱크홀’이라는 영화 개봉을 앞두고 준비하고 있다”며 “‘런닝맨’ 하차한 후인 지금까지도 섭섭하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재원 아나운서는 “이광수 씨 하차한 뒤에 많은 어린이, 청소년들이 허전해 하고 섭섭해 한다는 말이 있었다. 시청자 여러분께 제대로 인사 한번 올려달라”고 부탁했다.

 

이광수는 “아까 시그널 송을 듣는데 기분이 이상하고 꿈꾸는 것 같다. 어렸을 때부터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들었던 노래다”라며 인사말을 건넸다. 이를 듣던 김재원 아나운서는 “이 시그널 들리면 지각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광수가 “아 주말에만 들었다”라고 정정하자 김슬희 아나운서는 “주말엔 방송을 안 했다”라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광수는 “뭔가 잘못돼 가고 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아침마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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