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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 1억 원 기부…코로나 취약계층 돕는다

입력 : 2021-07-26 14:19:08 수정 : 2021-07-26 15: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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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애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수애가1억 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코로나19 취약계층 아동과 가정을 위한 장학금 및 생계비, 코로나19 예방키트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배우 수애는 지난해 9월에도 독거노인 방한용품 지원을 위해 굿네이버스에 5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연 1000만 원 이상 후원 회원 모임인 ‘더네이버스클럽’에 등재됐다.

 

황성주 굿네이버스 나눔마케팅본부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소외된 이웃의 일상에 어려움이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수애 씨에게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과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애는 올 하반기 방영되는 JTBC ‘공작도시’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현정민 기자 mine0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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