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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만 뛰고 ‘1골 2도움’, 토트넘 에이스는 달랐다

입력 : 2021-07-22 09:23:19 수정 : 2021-07-22 17: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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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에이스는 다르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홋스퍼 공격수 손흥민(29)이 프리시즌 첫 경기서 맹활약했다.

 

 토트넘은 22일(한국시간) 영국 콜체스터의 잡서브 커뮤니티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콜체스터 유나이티드(4부리그)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서 3-0으로 승리했다. 손흥민의 활약 덕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손흥민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전반 11분 선제골을 기록, 4분 뒤에는 도움까지 했다. 손흥민의 코너킥을 루카스 모우라가 헤더로 마무리했다.

 

 활약상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전반 38분 델레 알리의 도움에도 이바지했다. 1골 2도움.

 

 이후 손흥민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차세대 공격수 데인 스칼렛과 교체되며 첫 프리시즌 경기를 45분만 소화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임팩트는 누구보다 남달랐다. 

 

 이를 본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손흥민에게 팀 내 최고 평점인 9을 줬다.

 

 사진=토트넘홋스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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