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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아들 시후, 뉴스 깜짝 등장…‘골프 꿈나무’ 근황

입력 : 2021-06-11 09:16:54 수정 : 2021-06-11 17: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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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방송인 강호동 아들 강시후군이 골프 꿈나무로 뉴스에 깜짝 등장했다.

 

10일 방송된 MBN ‘종합뉴스’에서는 MBN 꿈나무 골프대회 소식이 다뤄진 가운데, 강시후 군이 얼굴을 비쳤다.

 

해당 대회에 참가한 강시후 군은 인터뷰를 통해 “(드라이버가) 잘 맞으면 230~240m 나간다. 타이거 우즈 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올해 초등학교 6학년이 된 강시후 군은 강호동을 쏙 빼닮은 외모와 또래 소년답지 않은 듬직한 체구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모았다.

 

한편 강호동은 9살 연하의 아내 이효진 씨와 결혼해 2009년 아들 강시후를 낳았다.

 

사진=MBN ‘종합뉴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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