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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오픈 2021’, 탄소절감 통한 ‘함께 Green, 행복동행’ 시작

입력 : 2021-06-10 10:34:35 수정 : 2021-06-10 10: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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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범 기자] SK텔레콤이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핀크스 골프 클럽에서 10일 개막해 나흘간 이어지는 ‘SK텔레콤 오픈 2021’ 기간 동안 참가선수와 협회, 골프장, 행사 관계자가 동참해 친환경 대회를 만들어나가는 ‘함께 그린(Green), 행복동행’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SK텔레콤 오픈 2021’은 탄소 절감을 위한 환경 보호의 일환으로 행사 관련 차량 운영 최소화 및 전기차 활용, 텀블러 이용 등 친환경 대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실행한다.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탄소 없는 섬’을 표방하고 있는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대회인 만큼 탄소 배출과 플라스틱 및 일회용품 배출을 최소화하는 차별화된 친환경 대회를 준비했다.

 

우선 선수들 전원에게 대회 기간 공식 숙소를 제공한다. 이는 최상의 경기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에 더해, 숙소를 한 곳으로 모아 대회장과 숙소 간 셔틀버스를 지원해 선수들이 개인적으로 차량을 이용할 때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자는 목적이다.

 

또 주최사와 협회, 협력사 등 대회 관계자들도 업무에 이용되는 차량을 최소화하고 필수 차량의 경우 최대한 전기차를 사용한다. 대회 때마다 약 1만5000개 정도 소비되는 플라스틱 일회용 물병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참가하는 선수와 캐디들에게는 개인 텀블러를 제공했다.

 

평소 선수들은 대회 때 홀마다 비치된 500ml 생수를 꺼내 마셔왔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선 개인별로 지급된 텀블러를 사용하여, 홀에 비치된 정수기에서 물`을 받아서 마실 수 있게 하여, 선수들이 플라스틱 1회용 물병 사용 최소화에 동참할 수 있게 하였다. 만약 선수들이 적극적으로 텀블러 사용에 동참한다면, 일반 대회 대비 플라스틱병 사용을 최대 1/4 수준으로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텀블러 사용 캠페인은 코로나로 인한 선수들의 부담을 고려하여 참가를 희망하는 선수들에 한하여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며, 가장 적극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선수를 선정하여 별도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회 기간 셔틀버스와 전기차 이용, 텀블러 사용과 스태프 전용 식당 운영 등 일회용품 사용 자제 등을 통해 약 7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나무 약 1,000그루를 심는 효과와 같다. 이러한 노력을 KPGA 모든 대회로 확산한다면, 연간 10,000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SK텔레콤 오경식 스포츠마케팅 그룹장은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SK의 ESG 경영의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SK텔레콤 오픈을 친환경 대회를 만들어 보자는 생각을 했다”며 “조금은 불편할 수 있지만,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실천이 모이면 큰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의미를 함께 공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KPGA와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SK텔레콤은 앞으로도 골프대회뿐만 아니라 프로스포츠 구단 운영 및 팬과의 소통 행사 등 다양한 스포츠 관련 사업에서 ESG 경영 철학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polestar174@sportsworldi.com

 

사진=SK텔레콤 오픈 2021 포토콜에서 친환경 켐페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선수들. 왼쪽부터 김동은, 허인회, 김태훈, 김한별, 함정우, 김주형, 문도엽. 제공=SK텔레콤 오픈 운영위원회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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