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KPGA에서 활동 중인 JGTO 강 앤디(Kang Andy) 투어 프로가 (주)코로넷메탈사와 협찬 협약식을 8일 가졌다.
이번에 강 앤디 프로에게 협찬을 제공하는 (주)코로넷메탈사는 미국 남서부 지역 폐광산과 제련소에 방치돼있는 수천만톤의 광미와 슬랙을 재활용하는 실물사업을 기반으로 국내외 비즈니스를 활발히 전개하는 회사다.
코로넷메탈사의 곽재온 회장은 “젊은 청소년들에게 선한 영향을 전달하는 기업문화를 만들고자 하는 바탕에서 강 앤디 프로를 후원하게 되었다. 강 앤디 프로에 성공 과장을 보며 많은 청소년이 꿈과 희망을 갖고 미래를 만들었으면 한다”고 했다.
강 앤디 프로는 “아직 대단한 성공을 하지는 않았지만 꿈을 향해 달리고 있는 자신을 (주)코로넷메탈사가 후원해주어서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며 항상 초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미국 하와이에서 태어나고 자란 강 앤디 프로는 일본에서 투어 프로 자격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 KPGA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에 향후 강 앤디 프로의 활동에 관심과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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