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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비즈=박혜선 기자] 부동산시장이 실수요 위주로 재편되면서 똘똘한 한채를 찾는 실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역세권, 학세권, 숲세권 등 모든 것을 다 갖춘 ‘다세권’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다. 

 

이런 가운데 동양건설산업이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바이오폴리스 B-2블록에서 공급하는 ‘오송역 파라곤 센트럴시티’가 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

 

단지는 영어마을, 어린이도서관, 어린이집 등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단지 주변으로 유치원과 초·중·고(예정)가 단지와 인접해 있다. 또한 단지 내 복합 커뮤니티와 도서관, 체육관, 대형 근린상가와 단지 인근에는 상업지구가 위치해 있다.

 

KTX경부선·SRT수서고속철도 오송역이 인접해 있어 서울까지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는 송산공원과 오송 호수공원이 위치했다.

 

총 5842세대 중 이번에 분양하는 1차는 전용 59㎡(A,b,c,d) 단일면적으로 총 2415세대이다. 7월에 B-3블록 1673가구가 분양 예정이며 추후 3차 추가 분양까지 이뤄지면 총 5800여 세대의 파라곤 브랜드타운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라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단지는 6인의 전문 가든 디자이너가 만드는 이야기가 있는 ‘파라곤 가든’이 조성되며 ‘사계절 유아풀’, ‘문화·여가 레슨실’, ‘어린이 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도 조성된다. 멀티 수납 창고가 세대별로 제공되며 와이드형 광폭 거실을 적용해 탁 트인 공간감과 개방감을 누릴 수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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