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맘편한카페2’ 새단장…도경완·제이쓴, 초호화 게스트가 뜬다

입력 : 2021-05-07 13:55:24 수정 : 2021-05-07 18:01:21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맘 편한 카페’ 시즌2가 새 단장을 통해 더욱 진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한다.

 

오는 24일 첫 방송하는 티캐스트 E채널의 '맘 편한 카페-시즌2'는 첫 시즌을 뜨겁게 달궜던 이동국, 장윤정, 홍현희, 최희, 배윤정이 다시 호흡을 맞춘다. 또 시즌1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포인트가 '맘'들을 기다린다.

 

매회 굵직한 스페셜 게스트들이 대기 중이다. 시작은 맘카페 멤버들의 남편들이 출격한다. '장회장' 장윤정의 남편 도경완과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이 등장해 더욱 다채롭고 리얼한 맘들의 일상을 공개한다. 그 어떤 예능에서도 공개되지 않은 소재로 '맘 편한 카페-시즌2'만의 부부 케미를 엿볼 수 있다.

 

토크타임은 더욱 강력한 웃음으로 무장한다. 첫 시즌에서 출연자들의 일상 VCR을 보며 스튜디오에서 나누는 대화도 또 다른 재미 포인트였다. 초보 MC 이동국을 향한 장윤정, 홍현희의 짓궂은 멘트와 가감 없는 솔직한 대화들이 새 시즌에서도 이어진다.

 

또한 고민에 대한 출연자들의 번뜩이는 해결책은 물론 전문적인 조언이 더해질 예정이다. 전편보다 업그레이드 된 정보가 가득 준비되어 있다.

 

스튜디오 밖에서도 맘카페 멤버들의 콜라보가 활성화 된다. 출산을 앞둔 배윤정은 선배 초보맘인 최희를 찾아가 직접 최희 딸 서후를 돌보며 육아 준비에 나선다. 아직은 서툴기만한 초보맘 최희, 육아가 두려운 예비맘 배윤정의 고민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맘 편한 카페' 제영재 CP는 "새 시즌에서는 더욱 돈독해진 멤버들의 미처 전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이 공개된다"며 "5인 체제로 재편된 만큼 더욱 심도 있는 에피소드들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맘 편한 카페'는 각 분야의 스타들이 일상을 보여주며 웃음은 물론 육아 살림 등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꿀팁을 전수했다. 실제 맘카페 등에서 방송 후기들이 쏟아지고, 관련 영상은 100만뷰를 넘기며 뜨거운 관심 받았다.

 

'맘 편한 카페-시즌2'는 오는 24일 오후 8시 50분 티캐스트 E채널에서 첫 방송된 후 넷플릭스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이에 앞서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E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소식을 접할 수 있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티캐스트 E채널 제공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