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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신곡 ‘춤춰’로 ‘명곡 맛집’ 명성 잇는다

입력 : 2021-04-16 12:06:00 수정 : 2021-04-16 18: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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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컴백을 앞둔 그룹 온앤오프가 ‘뷰티풀 뷰티풀’에 이어 ‘춤춰’로 ‘명곡 맛집’의 명성을 이어나간다. 

 

16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에 온앤오프의 첫 정규 리패키지 앨범 ‘CITY OF ONF’의 단체 티저와 유닛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 온앤오프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이 뚜렷하게 묻어나는 교복 스타일링으로 밴드 세션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짓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어두운 배경 속 멤버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자유로운 듯 시크한 분위기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내 이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한다.

 

온앤오프의 첫 번째 정규 리패키지 앨범 ‘CITY OF ONF’는 타이틀곡 ‘춤춰(Ugly Dance)’를 비롯해 ‘My Genesis (Übermensch)’, ‘The Dreamer’ 등 신곡 3곡이 기존의 수록곡 11곡에 추가되어 총 14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춤춰(Ugly Dance)’는 지난 앨범의 타이틀곡 ‘Beautiful Beautiful’의 연장선상에 있는 노래로 온앤오프가 어떤 메시지를 전할지 관심이 더해진다.

 

앞서 온앤오프는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를 비롯해 영국 매거진 ‘FAULT’, 홍콩 유력 일간지 ‘SCMP' 등 해외 매체들에서 집중 조명받으며 한층 막강해진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했다. 더불어 첫 정규 앨범으로 국내외 음원차트 1위를 기록, 앨범 초동 판매량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대세 보이 그룹’ 반열에 올라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온앤오프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 리패키지 앨범 ‘CITY OF ONF’를 발매할 예정이다.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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