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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당포’ 10억 날린 조영구…“주식 안하려 ‘이 방법’ 썼다”

입력 : 2021-01-23 17:53:43 수정 : 2021-01-23 17: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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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현정민 기자] 방송인 조영구가 주식으로 10억을 날린 사연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조영구는 23일 방송된 SBS플러스 ‘쩐당포’에서 “돈만 모으면 아파트 중도금으로 납부하다가 어느날 아파트 두 채에서 전세금 6억이 들어왔다”면서 “돈을 만져본 적이 없으니 이 돈을 어떻게 써야될지 모르겠더라. 주변에 물어보니 주식을 해보라고 했다. 그래서 2천만원을 넣었는데 보름만에 천만원을 벌었다”고 과거를 떠올렸다.

 

조영구는 “‘그동안 왜 힘들게 돈을 벌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그 돈을 주식에 다 넣었다. 주식이 떨어지니까 아파트 한 채를 팔아서 또 하고…그때는 미쳤다”며 “주식장이 끝나면 아무것도 못하겠더라. 한강을 걸으면서 아침 9시가 되기를 기다렸다”고 회상했다.

 

이어 “빨리 본전을 찾고 싶은 생각에 작전주에 넣어서 상폐도 많이 시키고 해서 진짜 많이 힘들었다”면서 “아내가 울면서 제발 그만하라고 사정하더라. 그 때 안 말렸으면 그나마 있는 집도 팔았을 것”이라고 고백했다.

 

주식으로 큰 돈을 날린 조영구는 이제 돈이 생기면 저축을 한다. 그러면서 “재태크는 무섭지만 노후는 잘 준비했다. 주변에 지인이 많아서 보험을 24개까지 들었다. 지난해 만기된 보험 10개를 정리하고 지금 14개를 남겨놨다”고 말했다.

 

또 “만기된 것을 빼고 내고 있는 보험료만 한달에 492만 5000원이다. 많이 냈을 때는 한 달에 2500만원 까지 냈다. 주식을 하지 않기 위해 통장에 있는 돈으로 모두 보험을 들어 놓은 것”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SBS플러스 ‘쩐당포’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방송된다.

 

mine04@sportsworldi.com

 

사진= SBS플러스 ‘쩐당포’ 방송 캡처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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