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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김용학 기자] 서울 SK나이츠의 최부경(14번)이 2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와의 경기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김용학 기자 yhkim@sportsworldi.com 2018.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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