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역동에서 공급 중인 초고층 주상복합 ‘해링턴스퀘어 리버파크’가 12월 들어선다고 5일 밝혔다.
해링턴스퀘어 리버파크는 접근성이 뛰어난 데다 가격 경쟁력까지 갖췄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해링턴스퀘어 리버파크’는 지하 5층~지상 39층, 총 4개 동으로 조성되는 초고층 주상복합으로 아파트 818가구(일반 817가구)와 오피스텔 72실, 총 890가구가 계획돼 있다.
오피스텔은 일치감치 마감이 된 상태다. 분양관계자는 “단지가 이미 본격적인 마감 카운트다운에 돌입하여 최근 인기를 실감한다”고 전했다.
또한 광주도시관리공사가 공동 시행하는 민관합동 사업으로 안정성과 공공성을 확보한 점이 특징이다. 경안천과 청석공원에 인접해 조망 및 주거환경 측면에서도 이점을 가진 것으로 평가된다. 여기에 2027년 완공 예정인 생태문화 수변공원 조성사업까지 더해졌다.
광주시 역동 일원에 마련된 견본주택 역시 주말·평일 관계없이 방문객이 이어지고 있다. 내부 평면 구성, 수납 설계, 홈IoT 기반 제어 시스템 등 단지 특화 요소를 확인하려는 수요층의 반응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특히 초고층 단지 특유의 조망과 구조 설계가 실수요자들에게 매력 포인트로 꼽힌다.
교통 여건 또한 주거 선호도를 높이는 요소다. 광주시는 경기광주역을 중심으로 판교·성남·용인 생활권과 연계되는 구조이며, 경충대로·포은대로·중부고속도로·세종포천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망 이용이 편리하다. 향후 수서광주선(예정), GTX-D 노선(논의 단계) 등 광역철도망 확대 시 이동성과 생활권 확장성이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단지는 선착순 분양이 진행 중이며 잔여분도 빠른 속도로 소진되는 분위기다. 경안천 수변 개발, 판교 접근성, 생활·교육 인프라 확장 가능성 등 복합 요인이 작용하며 광주시 신규 주거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견본주택 방문 시에는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한 별도 사은품도 제공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