쁠랑드지 트리플 올인원 클렌저가 ‘소녀시대 유리 클렌저’로 부상해 주목받고 있다.
이는 한번에 3중 세안이 가능하도록 오일에서 폼 형태로 제형이 변화되는 올인원 클렌저다. 화학 성분을 사용하지 않고 제주 동백꽃과 다시마 신바이오틱, 사과, 수박, 비타민B 6종, 아미노산 11종, 올리브오일 등을 함유한 클린뷰티 제품이다.
유리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2024 코리아 브랜드 엑스포 인 미들이스트’에서 가진 ‘K컬처 토크쇼’ 무대에 올랐다. 그는 ‘세계 각국을 다니면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한 나만의 스킨케어 방법과 꿀팁을 방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유리는 이날 행사에서 “최근에도 (한국에서는) 꿀피부, 광나는 피부가 유행”이라며 “광나는 꿀피부를 만드는 첫 번째 단계가 ‘클렌징(세안)’이다. 내가 오랫동안 사용하고 있는 쁠랑드지 클렌저를 들고 왔다”고 소개했다. 이어 “쁠랑드지는 천연 제품이라 자극이 없고 두꺼운 화장, 무대 메이크업, 드라마 메이크을 할 때도, 평소 선크림 제품만 바를 때도 애용한다. 올인원 제품이라서 이 제품 하나로 반복 세안할 필요없이 한 번에 깨끗하게 클렌징이 되는 게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처음에는 오일 제형으로 나오는데 피부에 부드럽게 러빙해 마사지 한 후 물을 묻히면 클렌징 폼으로 바뀌어서 화장이 말끔하게 지워지고 각질도 제거된다”며 “피부에 순하기 때문에 자극이 없고 보습까지 된다. 굉장히 강추하는 제품”이라며 “지인에게 추천받아 오랫동안 쁠랑드지 제품을 써왔다. 항상 지니고 다닌다”고 덧붙였다.
한편, 쁠랑드지 클렌저는 쁠랑드지 브랜드의 시그니처 킬러 제품이다. 최근 덴마크, 코트디부아르, 보스니아, 독일, 미국 등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이탈리아 로마 진출을 앞두고 있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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