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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 유혜정, 15kg 감량…“뱃살만 13cm 줄어” (체크타임)

입력 : 2024-10-08 16:18:23 수정 : 2024-10-08 16: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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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혜정이 다이어트 성공담을 전했다.

 

7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배우 유혜정과 그의 딸 서규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혜정은 과거 15kg이 쪘던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허리 부분이 없었다. 박스 티셔츠로 가리긴 했지만 저 안이 다 살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옷 가게 창업 후에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은 것 같다. 또 일이 늦게 끝나니까 야식을 먹다 보니 먹는 양이 너무 많았다. 그러면서 제 인생 최대 몸무게 64kg을 찍었다”고 말했다.

사진=MBN ‘한번 더 체크타임’

이어 “옷 가게를 하는데 몸이 너무 많이 불어나니까 옷 사러 온 분들이 봐도 너무 안 예쁘지 않나. 제가 파는 옷을 사고 싶지 않을 것 같더라. 건강도 많이 나빠졌고. 이건 아니다 해서 2, 3년 전부터 마음을 독하게 먹고 체중관리를 하기 시작한 거다. 그래서 15kg을 다시 뺐다”고 말했다.

 

체중감량 후 뱃살이 무려 13cm나 줄었다고. 유혜정은 “가게에서 파는 가장 큰 사이즈인 XL 사이즈 바지를 입었다. 입었을 때도 잘 안 잠겨서 바지 단추를 열어놓고 입을 때도 있었다. 지금은 S 사이즈를 입는다. 허리가 저렇게 많이 준 거다. 5인치 정도 준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MBN ‘한번 더 체크타임’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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