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최현석 셰프와 안성재 셰프의 만남이 이뤄졌다.
3일 최현석은 자신의 SNS에 “블루리본20주년 에프터파티에서 그분을만났다 서로눈마주치자마자 바로 현웃터짐”이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나한테왜그러셨어요 #사람은미워해도요리는미워하지말자 #난모수요리좋아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래퍼 겸 방송인 한해는 “마늘을 뻬셨다..?”라고 댓글을 달아 방송 내용을 연상케 했다. 누리꾼들은 반가운 두 사람의 만남에 ‘흑백요리사’ 방송 내용과 관련된 댓글을 달며 환호했다.
한편, ‘흑백요리사’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 80명과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 요리사 20명이 치열한 요리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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