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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세’ 고현정, 홀터넥 드레스 완벽 소화…고급 섹시

입력 : 2024-09-20 22:10:00 수정 : 2024-09-20 21: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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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근황을 전했다.

 

20일 고현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 “뉴욕은 완연한 가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미국 뉴욕에서 휴양을 즐기는 모습. 머리를 올려 묶은 채 검은색 홀터넥 드레스를 입은 고현정은 늘씬한 몸매를 뽐내며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특히 올해 53세인 고현정의 압도적인 동안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고급미의 인간화”, “아름답다”, “여신 그 자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고현정 인스타그램

한편, 고현정은 차기작으로 ENA 드라마 ‘나미브’를 준비 중이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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