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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의영이 양양 공연을 앞두고 열심히 운동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28일 김의영은 자신의 SNS에 “아침 운동 끄읕! 이따 양양에서 만나의영”이라고 적으며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김의영은 공연을 앞둔 날 오전에도 성실한 운동을 이어가며 눈길을 끌었다.

김의영은 이전에도 여러 차례 자신의 SNS에 운동 근황을 올리며 성실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지난달에는 자신의 SNS에 “오늘도 출첵 #완전쌩얼#땀범벅”이라고 적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의영은 헬스장에서 거울셀카를 찍으며 열심히 운동하고 있는 근황을 알렸다.

한편 김의영은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캡사이신 보이스’라는 별명을 얻으며 최종 5위를 기록,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지난해 12월에 발매한 첫 정규 앨범 ‘내게 오세요’의 타이틀곡인 신곡 ‘딱 백년만’으로 다양한 방송과 공연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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