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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세’ 고현정, 초근접 민낯 셀카…피부 무슨 일?

입력 : 2024-08-19 16:34:35 수정 : 2024-08-19 18: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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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근황을 전했다.

 

17일 고현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낮부터 저녁까지 그냥 푹 아주 푹 쉴 수 있었다. 나에겐 정말 소중한 곳. 좋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의 일상. 특히 고현정은 민낯 셀카를 공개해 시선을 모은다. 카메라를 응시한 채 미소 짓는 고현정은 53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맑은 피부를 자랑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고현정 인스타그램

한편, 고현정은 차기작으로 드라마 ‘별이 빛나는 밤(가제)’을 준비 중이다. ‘별이 빛나는 밤‘은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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