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현장에서 배우 한소희가 목격됐다.
10일 한소희는 자신의 SNS에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파리에서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여러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한소희가 파리 올림픽 비치 발리볼 경기장을 찾은 모습이 확인됐다.
국위선양이라고 할 만한 미모에 국내외 누리꾼들은 환호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한소희는 전종서와 함께 드라마 ‘프로젝트 Y’(가제)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프로젝트 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이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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