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100’ 시즌2 출연자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기혁이 가수 겸 배우 테이와의 우정을 과시했다.

4일 김기혁은 자신의 SNS에 “민기 형이랑 둘이서 테이 형의 연극 관람. 드라마와 개그를 모두 충족시킨 연극 넘 좋았당! 친구를 생각하며 몰입했던 시간… #세상친구 #마포아트센터”이라고 적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기혁은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더 커뮤니티’ 출연자이기도 한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와 극장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테이는 “러뷰러뷰 테끼테끼”라고 댓글을 달아 두 사람을 환영했으며 방송인 허안나 또한 “모야 나도 오늘 갔다왔는데”라고 댓글을 달아 호응했다. 그밖에도 여러 누리꾼들의 열띤 호응이 이어졌다.

한편, 전 MBN 아나운서 출신 김기혁은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및 TV조선 ‘알콩달콩’, 웹 예능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