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업계 불황에 대한 고충을 전했다.
2일 유튜브 ‘VIVO TV - 비보티비’에는 ‘다재다능한 모델 장윤주랑 한 차로 가 |EP.18’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장윤주는 “영화가 올해 겨울에 먼저 개봉을 할 거고”라고 근황을 전했다. 송은이는 장윤주의 연기에 대해 “나 ‘세자매’ 때 너무 좋았고 ‘베테랑’도 내가 왜 얘기하냐면 너무 잘했어. 네가 또”라고 칭찬했다. 이에 장윤주는 “감독님이 워낙 또 잘 또 리드해 주셨고”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요즘에 작품도 제작이 워낙 어려워졌고. 그런 상태다 보니까 되게 좀 자유로운 상태? 그니까 자유롭다는게 어디로든 갈 수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장윤주는 “나는 이 상태를 좀 최근에는 만끽하고 있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윤주는 2015년 기업인 정승민과 결혼해 2017년 딸을 얻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