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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애들 등교 후 마음 허해”

입력 : 2024-03-25 23:00:00 수정 : 2024-03-26 08: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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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동석 인스타그램

방송인 최동석이 근황을 전했다.

 

25일 최동석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은 아침에 아이들 등교시키고 유난히 맘이 허해서 기분전환 삼아 염색을 해보았다. 몇 년 만이더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동석은 짙은 갈색으로 머리를 염색한 모습. 웃음기 없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최동석은 2009년 KBS 30기 입사 동기인 박지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14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다.

 

이후 최동석이 연이어 SNS에 글을 쓰면서 두 사람의 양육권과 관련된 갈등을 겪고 있음이 알려졌다. 최동석은 최근 박지윤이 아픈 아들의 생일 당일에 술 파티를 벌였다고 공개적으로 비난해 파장이 일었다.

 

이에 박지윤 측은 “예정됐던 자선행사일 뿐”이라 반박했다. 유기동물 구조, 치료, 입양을 지원하는 자선행사에 참석한 것. 하지만 최동석은 “네 변명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아들 생일은 1년 전에 이미 잡혀있었잖아요?”라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최동석은 “경호원이 애 아빠의 정강이를 차고 사과하게 하는 어설픔. 경호원을 두 명이나 쓸 거면 교육이라도 된 인력을 썼어야지. 명분 없는 미친 칼춤 잘 봤다”라며 박지윤을 저격한 바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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