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겨울철 건조해진 피부를 살리는 꿀팁을 전했다.
지난 27일 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나영이네 겨울 일상 브이로그(이준이 태권도 발표회, 설거지왕 신우, 노필터송년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김나영은 “지금 샤워를 하고 나왔습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요즘 진짜 춥구 건조하잖아요”라며 “건조해서 다리 같은 데가 막 하얗게 일어나고 하잖아. 샤워가 끝나면 이걸 바르거든요. 시어버터 울트라리치 로션입니다”라고 자신이 쓰는 바디 케어 제품을 소개했다.
김나영은 “샤워가 끝나고 요렇게 발라주면 굉장히 파우더리한 그런 은은한 잔이 남거든요. 저는 살짝 이거 바르고 나면 약간 아기 냄새 같은 그런 느낌이 좀 나더라고요”라고 설명했다. 그는 “바르면 빠르게 흡수가 되고 바르고 나서 좀 끈적임이 없는 그게 좀 강점인 거 같더라고요”라고 전했다.
한편, 김나영은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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