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비키니 몸매를 자랑했다.
20일 최준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베트남 와서도 이것저것 뒤집어지게 잘 먹고 잘 노는 중”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베트남에서 휴양을 즐기는 그의 모습. 비키니를 입은 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최준희의 자태가 시선을 모은다.
앞서 최준희는 루프스병 투병 생활을 하면서 체중이 96㎏까지 늘어났다가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최근 그는 80일간의 다이어트를 통해 몸무게 54kg에서 47kg까지 감량하며 바디 프로필을 공개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해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나 이후 해지하고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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