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과 결혼한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노화를 막는 운동을 공개했다.
14일 유튜브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또 일년이 가지만 젊음은 붙잡아야지! 몸,피부,식단 방법 다 알랴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윤혜진은 “유튜브 5년 했대요”라며 “나 너무 놀란 거야”라고 세월의 흐름에 놀랐다. 그는 “우리가 세월을 거스를 수는 없지. 어떡해”라며 “조금이라도 젊게 살자”라고 소신을 밝혔다. 윤혜진은 “그래서 제가 오늘은 우리가 가진 나이에서 최대한으로다가 어려질 수 있는 우리가 노력해서 어찌됐든 효과를 좀 볼 수 있는 것들을” 알려주겠다고 전했다.
윤혜진은 “첫 번째는 운동을 통해서 우리가 젊은 근육들 다시 가질 수 있는, 아니면 노화가 되는 어떤 그런 거를 막을 수 있는 운동들이 있다고”라고 말했다. 그는 “운동부터 여러분들한테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며 브릿지와 발레 동작을 결합한 자신만의 운동을 선보였다.
한편, 윤혜진은 2013년 엄태웅과 결혼, 같은 해 딸을 출산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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