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동녕, 김지원, 임동환)의 프리미엄 빈티지 데님 브랜드 버커루(BUCKAROO)가 그룹 엔믹스 출신 지니(JINI)와 함께한 23 윈터 컬렉션 화보를 공개하고 이달 29 일까지 윈터 아우터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매거진 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 Korea)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는 버커루의 23FW 컬렉션과 함께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한 지니의 다양한 매력을 조명했다. 화보 속 지니는 자유롭고 당당한 애티튜드로 버커루의 8가지 윈터 스타일링을 완벽히 소화하며 떠오르는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를 뽐냈다.
특히 빈티지한 봄버 스타일의 에코 레더 자켓에 컬러 와이드 데님 팬츠를 착용하여 쿨시크 룩을 완성하는가 하면, 숏팬츠와 탑에 스타일리시한 퀼팅이 돋보이는 크롭 기장의 다운 푸퍼를 착용하여 대담한 섹시미를 선보이기도 했다. 지니가 착용한 글로시 소재의 푸퍼는 덕다운 충전재로 이루어져 높은 보온성을 겸비했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데님 셋업에 밍크퍼 카라점퍼를 착용한 사진 또한 눈길을 끈다. 밍크퍼 카라점퍼는 세로팁이 들어간 루즈한 핏의 퍼 점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과하지 않은 실루엣이 특징이다. 지니는 해당 점퍼와 함께 친환경 에코 소재의 데님 팬츠를 매치해 버커루만의 깊이감 있는 데님 스타일을 완벽 소화했다.
이밖에도 라쿤 야상 다운점퍼를 착용하여 극강의 인형 미모를 자랑했으며, 세련된 캐주얼 무드의 후디와 아이코닉한 로고 플레이가 반영된 체크 셔츠를 착용하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버커루 관계자는 “이번 23FW 시즌 더욱 아이덴티티가 깊어진 버커루의 뉴 컬렉션을 솔로로 돌아온 지니와 함께 선보이게 됐다”며 ”2024년에도 MZ 세대 고객을 대상으로 더 다양한 방식의 고객 접점을 늘린 고객친화적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보 속 지니가 착용한 버커루의 모든 제품은 공식 온라인몰 스타일 24, 플랫폼 무신사, 그리고 전국 버커루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번 화보 공개를 기념해 오늘(16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온-오프라인 28%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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