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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개파' 수익창출 X, 그래도 감행한 이유 "코빅도 없어져서"

입력 : 2023-10-22 18:00:00 수정 : 2023-10-22 20: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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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스트릿우먼파이터2’ 패러디 웹예능 ‘스트릿개그우먼파이터(이하 ‘스개파’)’ 제작 비화가 공개됐다.

 

사진=유튜브 ‘엔조이커플enjoycouple’

22일 유튜브 ‘엔조이커플enjoycouple’에는 ‘부상, 제작비, 캐스팅 그동안 말하지 못한 뒷이야기 The reason why SGF2 is the last one (SUB)’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채널주 임라라는 “처음부터 민수랑 이거 기획했을 때 이걸 할지 말지 뭐 이런 고민했는데, 스개파1때 사실 막 엄청 화제되고 그런 여파에 비해서 사실 저희는 제작비는 되게 많이 들어갔는데 저작권에 걸려서 수익창출이 전혀 안 되는 콘텐츠이긴 해요”라고 제작 비화를 밝혔다. 그는 “나가는 게 많다 보니까 아 이게 좀 고민도 되는 거예요”라고 덧붙였다.

 

임라라는 “그래서 엄청 고민을 하다가 또 마침 ‘코빅’도 이제 없어지면서 그래도 무대를 일단 만들고 우리가 제작비같은 거를 투자를 하면 의미가 좀 있지 않나 라는 생각으로 좀 모시게 됐고”라고 그럼에도 시즌2를 제작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캐스팅이 엄청 확정이라기 보다는 얼굴 싱크로율이랑 메이크업 했을 때 좀 닮은 느낌”이라며 캐스팅 기준을 전했다.

 

한편, 임라라는 남편 손민수와 함께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을 운영하고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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