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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모티바코리아가 제3회 세계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여성 골프 프로 선수들과 오는 10월 22일 경기 이천 사우스스프랑스CC에서 프로암 골프 기부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티바코리아의 프로암 골프대회는 유방암의 달을 맞아 대회 참석한 골프 프로들이 소장품을 판매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판매 수익 전액은 유방암 환우를 위해 대한 암 협회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제 3회 프로암 골프 대회에서는 방송인 권혁수, 아나운서 홍재경이 진행을 맡는다. 행사에 초청된 총 21명의 골프 프로 선수들 (김가형 프로를 선두로 김다나, 박진이, 이혜지, 여윤경, 김서영, 안근영, 장원주, 이현지, 이예슬, 석지우, 김가현, 신혜원, 김민, 김아연, 박봄이, 이지혜, 김혜연, 전승민, 최재희, 신지윤 프로)과 함께한다.

한편, 모티바코리아는 모티바 핑크챌린지, 핑크런 등 유방암 예방의 달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 한 바 있으며 차후에도 기부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모티바코리아 관계자는 “유방암 예방의 달에 뜻깊은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 라고 하였으며 “유방암 예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해 힘쓰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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